영미권 화상영어 서비스 캠블리(CAMBLY)가 12개월 플랜 구매 시 최대 40퍼센트 할인을 제공하는 ‘2025년 마지막 프로모션’을 오는 28일 종료한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영미권 화상영어 서비스 캠블리(CAMBLY)가 12개월 플랜 구매 시 최대 40퍼센트 할인을 제공하는 ‘2025년 마지막 프로모션’을 오는 28일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올해 진행되는 마지막 대규모 할인 행사로, 성인 대상 1대1 화상영어와 그룹 수업, 심화 과정이 포함된 캠블리클래식과 어린이 전용 1대1 화상영어 서비스인 캠블리키즈 모두에 적용된다. 캠블리클래식 이용자는 결제 시 ‘2025윈터’ 코드를 입력하면 12개월 플랜에서 40퍼센트, 3개월 플랜에서 15퍼센트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캠블리키즈는 ‘2025윈터키즈’ 코드 입력 시 동일한 할인 조건이 제공된다.
특히 성인 대상 캠블리클래식 1대1 수업 또는 프로 플랜을 처음 구독하는 신규 고객에게는 무료 보너스 수업 4회가 추가로 제공돼 연말 학습 계획을 세운 이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출시 13주년을 맞은 캠블리는 현재 전 세계 150여 개 국가에서 이용되고 있으며, 4만 명 이상의 영미권 원어민 튜터와 약 4천4백만 명의 누적 회원을 보유한 글로벌 화상영어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1대1 맞춤 수업을 중심으로 번역 기능과 수업 녹화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비교적 합리적인 비용 구조와 학습 효율성 측면에서 국내 이용자들 사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유지하고 있다.
성인 대상 서비스인 캠블리클래식은 프리토킹을 비롯해 영어 면접, 시험 대비, 비즈니스 영어 등 다양한 학습 목적에 맞춘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원어민 튜터뿐 아니라 여러 국가의 학습자와 함께 소수 인원으로 참여하는 그룹 수업도 꾸준한 수요를 보이고 있다. 올해 5월 선보인 캠블리 프로 플랜은 엄선된 튜터와의 심화 학습 환경을 제공하며, 보다 집중적인 학습을 원하는 수강생을 중심으로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15세 미만 어린이를 위한 캠블리키즈는 미국 ESL 교육 과정을 기반으로 연령과 수준에 따라 단계별 수업을 제공한다. 기초 어휘와 문장 구조부터 고급 문법 요소까지 폭넓게 다루며, 모든 수업은 아동 교육 경험이 풍부한 키즈 전문 튜터가 담당한다.
캠블리 관계자는 “연말에도 영어 회화 학습을 이어가려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올해 마지막 40퍼센트 할인 프로모션이 이번 주 종료된다”며 “캠블리와 함께 세운 영어 학습 목표를 마무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2025년 마지막 프로모션’은 결제 단계에서 해당 할인 코드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적용되며, 상세 내용은 캠블리 공식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