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2026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참가…'수험생 맞춤 상담' 진행 중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는 지난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개막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관 ‘2026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해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정시박람회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열리며, 가톨릭관동대학교는 대학 입학전형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1대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수험생들의 진로·진학 설계를 돕고 있다.
2026학년도 가톨릭관동대학교 정시모집에서는 ▲의학과 일반전형 16명, 지역인재전형 2명 ▲간호학과 일반전형 20명 ▲체육교육과 실기전형 18명 ▲스포츠레저학과 실기전형 10명 ▲스포츠재활의학전공 실기전형 10명을 선발한다.

이외 나머지 학과(전공)는 수시모집 이월 인원을 통해 정시에서 모집할 예정이며, 정시 원서접수는 오는 29일(월)부터 31일(수) 오후 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현장에서 상담 준비를 진행한 남승우 가톨릭관동대 입학팀장은 “정시모집은 수험생 개인의 성적 구조와 전형 이해도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박람회를 통해 전형별 특징과 지원 전략을 정확히 안내하고, 수험생들이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가톨릭관동대학교는 학과별 교육 경쟁력과 학생 맞춤형 지원 체계를 바탕으로 학생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는 대학”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람회 현장 방문이 어려운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전화 상담도 운영한다. 전화 상담을 원하는 경우 가톨릭관동대 입학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bjlee@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