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이탈리아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브랜드 마스뚜르조(Masturzo)는 미슐랭 1스타 강민철 셰프가 운영하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기와강에서 브랜드데이를 개최하며 올리브오일을 주제로 한 프리미엄 미식 경험을 선보였다.
이번 브랜드데이는 마스뚜르조 올리브오일을 중심으로 구성된 코스를 통해, 파인다이닝에서 올리브오일이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미식적 가능성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각 메뉴에 담긴 올리브오일의 풍미와 조리 활용도를 직접 경험하며 브랜드 철학을 체감했다.
행사는 브랜드데이 이후 애프터파티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며 프리미엄 경험을 한층 확장했다. 공식 행사가 종료된 후에는 기와강 바(Bar)에서 애프터파티가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는 지드래곤(GD) 테킬라로 알려진 프리미엄 테킬라 브랜드 ‘소모스(Somos)’가 함께해 현장의 무드를 완성했다.
참석자들은 바 공간에서 자유로운 네트워킹과 함께 브랜드데이의 경험을 공유하며, 다이닝에서 바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다층적인 브랜드 경험을 즐겼다. 미식과 주류, 공간이 결합된 이번 애프터파티는 브랜드 간 시너지를 강조하는 자리로 평가된다.
마스뚜르조는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미식과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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