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장 건강 전문 브랜드 닥터하거의 대표 제품인 ‘르벤스담 라이셀민’의 유통 채널 다각화를 위해 전국 주요 약국과의 입점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르벤스담 라이셀민은 위와 장을 동시에 케어하는 통합 기능성 식품으로, 독자 성분인 ‘라이셀민’이 최근 대한민국 특허를 취득하며 제품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해당 성분은 “장 점막 보호 및 재생 촉진, 염증 억제, 소화 효소 기능 보조를 통합적으로 수행하여 장내 환경을 복원하고 유익균의 정착을 돕는 식품 조성물”로, 기능성과 차별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닥터하거 측은 현재까지 온라인 중심으로 판매되던 르벤스담 라이셀민을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오프라인 약국 채널 입점을 본격 추진 중이며, 이에 따라 보다 다양한 소비자층과의 접점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고객들이 더욱 쉽게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약국 유통을 준비 중이며, 신뢰성 높은 유통망 확보를 통해 브랜드 신뢰도도 함께 높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과학 기반의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