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열린‘2025학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공유회 및 AI 융합 수업 집중 워크숍’개최 사진.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가 급변하는 고등교육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AI 시대 교육 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전략 마련에 나섰다.
가톨릭관동대 교육혁신센터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지난 15일 교내에서 ‘2025학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공유회 및 AI 융합 수업 집중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교육 혁신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AI 기반의 새로운 교육 방향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진행된 ‘성과 공유회’에서는 단순한 사업 실적 나열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실질적인 성장과 교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이라는 본질적 가치에 집중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우수 사례의 성공 요인을 분석하고 이를 대학 전체로 확산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개선 과제들이 도출되며 향후 대학 혁신 사업의 구체적인 로드맵이 그려졌다.
이어 오후에 열린 ‘AI 융합 수업 집중 워크숍’에서는 AI 시대에 부합하는 대학의 역할 재정립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특강 강사로 나선 총신대학교 김한나 교수는 ‘AI 시대, 고등교육 혁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정부 정책 방향과 AI 확산에 따른 교육 환경의 변화를 짚어보며 실천적인 교육 모델을 제시했다.
최정숙 가톨릭관동대 교육혁신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대학 혁신이 단순한 구호를 넘어 우리 대학의 고유한 DNA로 자리 잡는 과정임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AI 융합 교육 역량 강화는 기술 습득을 넘어 변화하는 시대에 교육자로서의 본질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필수적인 여정”이라고 강조했다.
김지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 또한 “대학 혁신이 교육 현장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와 교수자 간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