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종균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전국 50여 개 현장에서 현장 중심 안전 경영 실천에 나섰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7일 서울원 아이파크 현장에서 올해 첫 ‘2026 안전·품질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경영 방침을 현장에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아이파크 전국 50여 개 현장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서울원 아이파크 현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와 양승철 CSO, 조기훈 경영본부장을 비롯해 각 현장 소장, 우수 협력회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우수 협력회사 및 우수 직원 포상, 안전 결의문 낭독, 안전·품질 경영 선포, 노사 합동 안전 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이 ‘2026 안전·품질 경영 선포식’을 진행했다. (왼쪽 다섯번째부터) 양승철 CSO, 정경구 대표이사./HDC현대산업개발
정경구 대표이사는 선포식에서 “안전은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최고의 가치”라며 “현장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할 때 무재해 목표에 다가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아이파크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 대표는 직접 우수 협력회사 대표와 우수 직원에게 상장을 수여하며 상생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전 종합평가와 품질성능지수(I-QPI)에서 우수 현장으로 선정된 THE I.L, 가경아이파크 6단지, 인덕원-동탄 12공구, 광주센테니얼아이파크 등에는 각 본부장과 PD가 현장을 방문해 시상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선포식이 끝난 직후에는 경영진과 근로자가 함께 참여하는 노사 합동 안전 점검이 전 현장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이는 선포식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하고, 즉각적인 재해 예방 활동으로 연결하기 위한 조치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안전을 기업 경영의 최우선 순위에 두고 시스템 고도화와 현장 중심의 안전 문화 정착에 집중하고 있다”며 “현장의 안전이 곧 고객 신뢰로 이어진다는 책임감을 갖고 무재해 현장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