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 공연… 이동 불편 없애고 안전성 높여
- 학교폭력 예방 및 교우관계 회복 메시지 담아 교육과 감동 동시에 선사
2025년 12월 23일, 충주대소원중학교에서 진행된 아라컴퍼니의 스페셜 공연 현장. (사진제공=아라컴퍼니)[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공연 제작·기획사 아라컴퍼니가 2026년을 맞아 전국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뮤지컬 스페셜 공연’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뮤지컬 스페셜’은 학생들이 외부 공연장으로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전문 공연팀이 학교로 직접 방문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이는 학업 일정으로 바쁜 중·고등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은 작은 시골 학교에서 발생한 수학여행비 도난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학교폭력 예방, 친구 및 선생님과의 관계 회복 등 청소년들이 겪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자연스럽고 설득력 있게 풀어냈다.
자칫 딱딱할 수 있는 교육적 주제를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녹여낸 점이 특징이다.
아라컴퍼니는 다년간 축적해 온 청소년 대상 교육형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 최적화된 무대를 제공한다.
학교 강당, 체육관, 시청각실 등 다양한 공간 조건에 맞춰 무대를 연출하며, 무엇보다 학생들의 안전과 공연의 완성도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아라컴퍼니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더 가깝게 경험할 수 있도록 전국 방방곡곡의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공연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2026년에도 전국 여러 학교와 함께 의미 있는 청소년 공연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아라컴퍼니의 뮤지컬 스페셜 공연은 2026년 연중 진행되며, 각 학교의 학사 일정에 맞춰 사전 협의를 통해 공연 일정을 유연하게 조율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라컴퍼니 홈페이지 또는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bjlee@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