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HOME  >  경제

본도시락 부천역점 오픈…옛 점주 재창업 선택

김신 기자 | 입력 : 2026-02-11 14:52

병원 상권 및 특수 상권 한식 브랜드…올해 병원 상권 매장만 4곳 오픈

본도시락 부천역점 오픈…옛 점주 재창업 선택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대한민국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브랜드 본도시락이 경기 부천시에 ‘부천역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본도시락은 '본죽&비빔밥'을 운영하는 본아이에프의 도시락 브랜드로, 최근 안정적인 가맹 운영 사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부천역점 오픈은 과거 본도시락 가맹점을 운영한 경험이 있는 점주가 재창업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부천역점 진용백 점주는 과거 ‘본도시락 인천계양구청점’을 약 5년간 운영한 뒤 매장을 양도했으며, 이후 타 업종 창업에 도전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본도시락을 선택했다.

진용백 점주는 본도시락 매장 운영 이후 스터디카페 등 다른 유행 업종에 도전했으나, 코로나19 확산 등 외부 환경 변화와 함께 본사 차원의 운영 지원 부재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과 본사의 지원 구조가 가맹점 운영에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다시 체감했고, 이를 계기로 본도시락 재창업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가족의 반응 변화도 재창업 배경 중 하나로 꼽힌다. 초기 창업 당시에는 도시락 매장 창업에 신중한 입장이었던 배우자 역시, 타 브랜드 운영 경험 이후 본사와 브랜드 신뢰도의 중요성을 깨닫고 재창업을 지지하게 됐다는 밝혔다.

본도시락 부천역점은 부천역 인근 역세권이자 주거 밀집 지역에 위치해 배달과 테이크아웃 수요가 모두 기대되는 입지다. 진 점주는 “과거 운영의 성공적인 경험이 있어 두려움보다는 시작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며 “본사의 지원과 이전보다 고도화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지역 내 경쟁력을 갖춘 '1등' 매장으로 운영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찬석 본아이에프 본도시락 본부장은 “해당 매장은 브랜드를 직접 경험한 점주가 다시 선택했다는 점에서 상징적이다”라며 “앞으로도 가맹점주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긴밀한 파트너십을 토대로 운영 지원과 상생 기반을 꾸준히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제 리스트 바로가기

인기 기사

최신 기사

대학뉴스

글로벌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