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중구문화재단(사장 왕소영)은 충무아트센터를 방문하는 이용객에게 음악을 통한 위로와 편안함을 전하고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중구 수요음악회’를 기획·운영하고,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연주봉사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중구 수요음악회’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충무아트센터 로비에서 진행되는 열린 음악회로, 방문객 누구나 부담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상설 문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주봉사자 모집은 음악을 사랑하는 일반인부터 전공자, 전문 연주자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다.
클래식, 실용음악,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가능하며, 개인 및 팀 단위 지원이 모두 가능해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서 의미를 더한다.
중구문화재단 왕소영 사장은 “중구민은 물론 충무아트센터를 찾는 많은 이용객에게 음악 감상을 통한 힐링의 시간과 일상 속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음악적 재능을 나누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주봉사자’는 매월 1·3주 수요일 낮 12시 30분부터 약 40분간 공연을 진행하며,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 구성은 재단과 협의를 통해 조율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충무아트센터 홈페이지(caci.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재)중구문화재단은 사회적 가치 실현 및 구민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서울시 중구청의 출연을 받아 설립된 서울 자치구 최초 지역문화재단이다.
대극장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 충무아트센터와 중구 곳곳에 위치한 8개의 도서관을 활발히 운영하며 지역민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