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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바이오(EXOBIO), ‘PharmagoraPlus 2026’ 통해 유럽 시장 공략

김신 기자 | 입력 : 2026-04-14 13:13

PharmagoraPlus 2026
PharmagoraPlus 2026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바이오·뷰티테크 기업 큐어템바이오(Curetem Bio)가 자사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엑소바이오(EXOBIO)의 ‘PharmagoraPlus 2026’ 참가를 기점으로 유럽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큐어템바이오는 최근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에서 개최된 유럽 최대 약국 박람회 ‘PharmagoraPlus 2026’에 참가했다. 현장에서 엑소좀 기반 기술과 AI 피부진단 시스템을 결합한 전략을 선보였으며, 현재 유럽 내 유통사 및 약국 채널과 협력 논의를 진행 중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EXOBIO 357™ EXOSOME 기술이 적용된 제품군을 중심으로 다수의 유럽 바이어와 접점을 형성했다. 일부 국가와는 구체적인 공급 및 유통 관련 협의가 이어지고 있다.

EXOBIO 357™ EXOSOME은 피부 과학 연구를 기반으로 한 엑소좀 더마코스메틱 기술이다. 피부 환경 개선과 컨디션 회복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세포 간 신호 전달 역할을 하는 생체 유래 나노 입자인 엑소좀을 핵심 기술로 활용한다.

엑소바이오는 국내 약국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성장해온 전문 브랜드로,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바탕으로 해외 진출을 꾀하고 있다. 현재 영국 런던 대영박물관 인근 드럭스토어 ‘비타민 뮤지엄’에 전 라인이 입점해 있으며, 이러한 경험이 유럽 시장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큐어템바이오는 전문 상담을 통해 기능성 제품 신뢰도가 형성되는 약국 채널을 핵심 진출 전략으로 설정했다. 영국과 폴란드를 초기 진입 시장으로 추진 중이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 주요 국가로의 확장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K PROJECT’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K-뷰티와 식품, 공연 등을 결합한 K-라이프스타일을 유럽 시장에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옴니채널 전략을 통해 현지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큐어템바이오는 AI 피부진단 시스템 ‘AKK 1.0’도 함께 공개했다. 인공지능 기반 피부 분석 기술을 통해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안하는 이 플랫폼은 약국 내 상담 전문성을 높이는 도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박람회 이후 현지 파트너들과의 협력이 구체화되는 단계”라며 “EXOBIO 357™ EXOSOME 기술과 뷰티테크를 결합한 모델을 통해 유럽 약국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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