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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3.8%, 마이크론 9.2% 급등...엔비디아, 10거래일 연속 오르며 사상 최고가 근접

이성구 전문위원 | 입력 : 2026-04-15 05:41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2%, 대만 TSMC 2.27%...빅테크주, 애플 제외 구글 테슬라 아마존 3% 넘게 급등

[비욘드포스트 이성구 전문위원] 미-이란간 종전 협상 기대감에 반도체와 빅테크주들이 상승랠리를 이어갔다.
 AI 대장주인 엔비디아 주가가 14일(현지시간) 3.8% 급등하며 10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사상 최고가에 근접했다. 사진=로이터통신, 연합뉴스
AI 대장주인 엔비디아 주가가 14일(현지시간) 3.8% 급등하며 10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사상 최고가에 근접했다. 사진=로이터통신, 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주들이 일제히 급등했다.
AI 대장주인 엔비디아가 전거래일보다 3.8% 오르며 10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시총도 4조7760억달러를 기록하며 4조8000억달러를 눈 앞에 두고 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2% 넘게 오른 것을 비롯해 마이크론은 무려 9.17% 급등했다. 대만 TSMC도 2.8% 올랐다.

빅테크주들도 약보합으로 마감한 애플을 제외하곤 대부분 큰 폭으로 올랐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3.56% 상승하며 시총 4조달러 재진입을 코앞에 두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도 2.27%, 아마존 3.8%, 테슬라 3.3% 상승했다.

뉴욕증시 3대 증시도 상승 랠리를 이어갔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14일(현지시간) 2% 가까이 오르며 10거래일 연속 상승하는 등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랠리를 펼쳤다. 사진=AP, 연합뉴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14일(현지시간) 2% 가까이 오르며 10거래일 연속 상승하는 등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랠리를 펼쳤다. 사진=AP, 연합뉴스

다우존스지수는 전장보다 317.74포인트(0.66%) 오른 48,535.99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81.14포인트(1.18%) 오른 6,967.3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455.35포인트(1.96%) 오른 23,639.08에 각각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포스트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향후 이틀 안에 무언가 일어날 수 있고, 우리가 그곳으로(이슬라마바드) 갈 가능성이 더 커졌다"고 밝혔다.

CNBC 역시 백악관 관계자를 인용해 양국이 현재 2차 세부 협상을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지난 주말 1차 협상 결렬에도 불구하고 양측이 외교적 채널을 유지하며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대화 노력이 지속되면서 주식시장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은 정점을 지났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성구 전문위원 ttintl1317@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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