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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중소규모 건설현장 추락사 예방 특별교육 실시

신용승 기자 | 입력 : 2026-04-26 23:36

50억원 미만 건설현장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등 대상
‘건설업 안전일터 조성지원사업’으로 최대 3천만원 지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KOSHA, 본부장 송석진)는 지난 24일 50억원 미만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보건관리책임자와 안전보건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중소규모 건설현장 추락 사망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KOSHA, 본부장 송석진)는 지난 24일 50억원 미만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보건관리책임자와 안전보건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중소규모 건설현장 추락 사망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KOSHA, 본부장 송석진)는 지난 24일 50억원 미만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보건관리책임자와 안전보건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중소규모 건설현장 추락 사망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인천지역에서 빈발하는 지붕공사 등 고위험 작업 현장의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인천광역본부는 지붕 단부 추락 방호조치, 개인보호구 착용, 승강설비 설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 바 있으며, 강화군 지붕공사 현장 사례처럼 채광창 추락 등 유사 재해를 반영해 실질적인 사고 예방을 강조했다.

특히 50억원 미만 소규모 현장은 안전관리자 선임 기준에 미치지 못해 자율적 안전관리가 취약한 점을 고려, 안전보건관리책임자와 업무담당자의 특별교육을 통해 기본 예방수칙 이행을 독려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추락사고 사례 분석, 안전대 활용법, 영구형 추락방지시스템 및 채광창 안전덮개 설치 지원사업 안내가 포함된다.
공단은 ‘건설업 안전일터 조성지원사업’을 통해 사업장당 최대 3000만원까지 비용을 지원하며, 시스템비계, 안전방망, 사다리형 작업발판 등을 보급해 추락사고를 근본적으로 줄일 계획이다.

또한 정부의 추락사고 단계적 감축 정책에 발맞춰 중소규모 현장 안전 컨설팅 확대 등 맞춤형 교육으로 근로자 안전의식을 제고할 방침이다.

송석진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장은 “건설업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이 추락으로 발생하는 만큼, 작업 전 노사가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개선하는 기본 수칙 준수가 핵심”이라며 “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공단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 참가자들은 추락 고위험 요인 발굴과 개선 방안을 공유하며,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인천광역본부는 향후 3~5월 추락사고 다발기 특별집중단속에 적극 동참해 현장 안전을 강화할 예정이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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