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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24시] 임태희 '교권 보호 넘어 미래교육 완성'… “선생님 곁 끝까지 지키겠다”

송인호 기자 | 입력 : 2026-05-15 19:40

‘교권보호 드림팀’ 확대·지역 맞춤형 미래교육 강화 약속
임 후보 “교사가 안심해야 학생 교육도 흔들림 없이 가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임태희 미래교육캠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임태희 미래교육캠프
경기=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15일 교권 보호와 미래형 교육체제 구축 의지를 동시에 강조하며 “선생님이 학생들을 바라볼 때, 저는 선생님을 바라보겠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이날 ‘선생님께 드리는 편지’ 형식의 메시지를 통해 2학기 교육현장의 안정과 흔들림 없는 교권 보호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최근 악성 민원 대응 과정에서 현장을 지원한 ‘교권보호 드림팀’ 사례를 소개하며 “선생님 곁에 끝까지 있어 줄 사람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임 후보는 교육감 재임 기간 동안 추진해 온 교권 보호 정책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경기도교육청 안심콜 TAC 자문변호사, 교권보호 담당 장학사, 학교 관리자 중심의 대응 체계를 강화해 교사가 교육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임 후보는 “교사가 무너지면 교육도 무너진다”며 “선생님이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도록 교육청이 가장 먼저 교사의 안전과 권리를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교권 회복이 미래교육 출발점”
/임태희 미래교육캠프
/임태희 미래교육캠프
임 후보는 미래교육 완성도 함께 제시했다.

AI·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확대와 지역 산업 연계 맞춤형 교육 강화가 핵심이다.

성남 AI·IT, 이천 반도체, 부천 로봇, 시흥 바이오 등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미래형 과학고 설립 추진과 함께 학생 맞춤형 교육 시스템 구축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급변하는 산업구조 속에서 학생들이 지역 안에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의미다.

임 후보는 특히 “세계가 주목하는 경기미래교육이 2학기에 흔들려서는 안 된다”며 교육정책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역설했다.

아울러 “교육은 결국 사람의 일이며 학교를 지키는 힘은 선생님으로부터 나온다”며 “선생님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미래교육 완성의 출발점”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의정부 호원초 교사 순직 인정과 특수교사 복직 사례 등을 언급하며 “교육 현장에서 억울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임 후보는 “교사와 학생, 학부모 모두가 신뢰하는 학교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교권과 학습권이 함께 존중받는 경기도 미래교육 체제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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