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사 캐치, 5월 3주차 주요기업 채용속보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주요 기업들이 채용연계형 인턴십 채용에 나서며 하반기 인재 확보 경쟁에 돌입했다. 실무 경험과 정규직 전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는 인턴십 수요가 확대되면서 기업별 모집도 이어지고 있다.
진학사 캐치는 19일 주요 기업들의 채용연계형 인턴 채용 현황을 공개했다. 현재 세방그룹과 대한항공, 컴투스, 교보증권, 레진엔터테인먼트, 당근 등이 채용을 진행 중이다.
세방그룹은 오는 25일까지 신입·채용연계형 인턴 채용을 실시한다. 세방과 세방리튬배터리, 세방산업, 세방전지 등이 참여한다. 서류전형과 AI역량검사, 면접 등을 거쳐 인턴십과 최종 채용 절차가 진행된다.
대한항공은 오는 26일까지 하계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경영전략과 교육, 여객, 항공기술, 화물, IT 등이다. 기졸업자 또는 2027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직무별 어학 기준 등을 충족해야 한다.
컴투스는 ‘2026 채용연계형 인턴십 GENIUS 8기’를 운영한다. 게임기획과 게임아트, 데이터분석, 프로그래밍, AI 등 다양한 직무에서 인턴을 선발한다. 온라인 필기 테스트와 과제, 대면 면접 등을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교보증권도 오는 31일까지 채용연계형 인턴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업무직 분야에서 두 자릿수 규모 채용을 예고했다. 실무면접과 인턴십, 최종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콘텐츠 업계와 플랫폼 기업 채용도 이어지고 있다. 레진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콘텐츠 디자이너와 콘텐츠 기획 등 직무 중심 인턴 채용을 진행하며, 당근은 제품 디자이너 직군을 대상으로 ‘썸머 디자인 인턴십’을 운영한다.
채용업계에서는 최근 기업들이 단기 체험형보다 실제 채용 연계를 염두에 둔 인턴십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지원자 입장에서는 실무 경험과 조직 적응 기회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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