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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식품, PLMA 2026 참가…유럽시장 공략 강화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6-05-21 09:55

암스테르담 박람회서 K-장류 알렸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PLMA 2026’ 신송식품 부스 전경. 사진제공; 신송식품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PLMA 2026’ 신송식품 부스 전경. 사진제공; 신송식품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신송식품이 유럽 최대 규모의 PB(자체브랜드) 전문 전시회에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섰다.

신송식품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PLMA 2026(The Private Label Manufacturers Association)’에 참가해 글로벌 바이어들과 상담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PLMA 암스테르담 박람회는 세계 각국 유통사와 제조사가 참가하는 글로벌 PB 산업 전시회다. 유럽 주요 유통업체와 식품 관계자들이 대거 방문하는 행사로 알려져 있다.

신송식품은 이번 전시에서 고추장과 된장, 간장 등 대표 장류 제품을 비롯해 저염·비건 콘셉트 제품군과 튜브형 장류 제품 등을 선보였다. 최근 유럽 시장에서 건강과 지속 가능성 중심 소비가 확대되는 흐름에 맞춰 제품 라인업을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식물성 기반 식품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신송식품의 발효 장류 제품은 아시아 전통 발효식품 특유의 풍미와 현대적인 활용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았다.
현장에서는 장류 특유의 감칠맛과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한 범용성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으며, 일부 유통업체들은 PB 제품 개발과 현지 맞춤형 상품 협업 가능성에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신송식품 관계자는 “PLMA 2026은 유럽 시장 소비 흐름과 글로벌 유통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현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 개발과 유통 채널 협업을 확대하며 유럽 시장 접점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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