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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일본 증시 8주 연속 순매수...코스피지수, 7천선 기점으로 50조원 넘게 순매도와 대조적

이성구 전문위원 | 입력 : 2026-05-28 15:06

외국인, 올해 들어 일본증시에서 117조원 넘게 순매수 중...AI와 반도체주 중심 집중 매수

[비욘드포스트 이성구 전문위원] 외국인 투자자들은 코스피 지수가 7000선을 기점으로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는 반면 일본 증시에서는 8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한국증시에서 팔자에 나서고 있지만 일본 증시는 8주 연속 순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EPA, 연합뉴스
외국인 투자자들은 한국증시에서 팔자에 나서고 있지만 일본 증시는 8주 연속 순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EPA, 연합뉴스

28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국제유가가 다소 안정되고 AI 관련 주식의 밝은 전망에 힘입어 지난주에만 일본 증시에서 67억7000만달러( 약 10조2000억원)를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외국인들은 올해 들어 일본 증시에서 11조7000억엔( 약 117조원)을 순매수했다.

이같은 매수세에 힘입어 소프트뱅크그룹 주가는 지난주에만 17.6%급등했다.

반면 외국인들은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3조원 넘게 순매도를 지속하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지수가 7천선을 기점으로 50조원 넘게 순매도하고 있지만 일본 증시에서는 올해 들어 117조원 가까이 순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외국인은 코스피지수가 7천선을 기점으로 50조원 넘게 순매도하고 있지만 일본 증시에서는 올해 들어 117조원 가까이 순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외국인은 코스피가 7000선을 넘은 직후인 이달 7일부터 이날까지 역대 최장 기록인 15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은 이 기간 도합 50조원 넘게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다. 평균 잡아 하루 3조3000억원씩을 순매도한 셈이다.

이성구 전문위원 ttintl1317@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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