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러닝·기초학력 보장체계 고도화로 학생 맞춤형 성장 지원
“무너진 학력 회복 넘어 미래형 교육 선도하는 경기교육 완성”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의 선거유세 모습. /임태희 미래교육캠프
경기=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과 학력 격차 해소를 핵심으로 한 미래형 교육 비전을 제시하며 공교육 혁신 의지를 강조했다.
임 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의 출발점은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돕는 것”이라며 “AI 기반 맞춤형 교육과 촘촘한 학력 보장 체계를 통해 모든 학생이 자신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임 후보는 학력 향상을 미래 사회를 살아갈 역량을 키우는 교육의 기본 토대로 보고 공교육의 본질 회복과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추진에 집중하겠다는 말했다.
◇AI 기반 ‘하이러닝’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
임 후보의 대표 교육 공약 가운데 하나는 AI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교육 체계 확대다.
하이러닝은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과 특성을 분석해 맞춤형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미래형 교육 플랫폼으로 학생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자신의 학습 속도에 맞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임 후보는 “획일적인 교육 방식으로는 학생들의 다양한 잠재력을 끌어내기 어렵다”며 “AI 기술을 활용해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최적화된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학력 격차를 줄이고 공교육의 질을 높이겠다”고 했다.
또한 하이러닝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디지털 기반 학습 환경을 강화하고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면서도 학생들의 학습 성과를 높일 수 있는 미래 교육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기초학력 보장 강화…“단 한 명도 뒤처지지 않는 교육”
임 후보는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다층적 지원 체계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기초학력향상 학교맞춤선택제’와 ‘두드림학교’ 등 학생 맞춤형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학습 부진 학생을 조기에 발견해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학습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특히 학생 개개인의 학습 상태를 정밀하게 진단하고 학교와 교사,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지원 시스템을 통해 학습 결손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임 후보는 “교육은 일부 학생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학생의 성장을 책임져야 한다”며 “어떤 환경에 있는 학생이라도 공교육 안에서 충분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임 후보는 그러면서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교육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며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통해 대한민국 교육을 선도하는 경기교육을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임 후보는 이번 선거를 경기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결정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보고 AI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형 교육 혁신과 학생 중심 교육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이를 통해 공교육의 신뢰를 회복하고 모든 학생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