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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 여름 시즌 겨냥 ‘온더락 시리즈’ 업그레이드 출시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6-06-01 15:47

무더위 길어지자 진화한 냉감 의류

아이더,   여름 시즌 겨냥 ‘온더락 시리즈’ 업그레이드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는 냉감 기능을 강화한 '온더락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길어진 여름철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한 냉감 의류 라인이다. 아이더는 자체 기술인 '온더락 롱레인지 PCM 시스템'을 적용해 초여름부터 한여름, 늦여름까지 단계적으로 냉감 효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제품에는 피부에 닿는 순간 시원함을 전달하는 접촉냉감 기능과 활동 중 발생하는 체열을 흡수하는 흡열냉감 기능을 함께 적용했다. 이를 통해 여름철 야외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냉감 소재에는 효성의 '쿨웨이브' 원사를 사용했다. 회사에 따르면 흡습성과 통기성을 강화했으며 접촉냉감 성능을 측정하는 QMAX 시험에서 기존 적용 소재보다 약 10%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목 부위에는 냉감 특화 소재를 활용한 아이스 밴드를 적용했다.

대표 제품인 여성용 '온더락 우븐 반팔 브이넥 티셔츠'는 신축성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해 일상복과 여행, 캠핑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남성용 '온더락 하이브리드 반팔 폴로·라운드 티셔츠'는 메쉬 기반 소재를 적용해 가벼운 착용감을 강조했다.
조두희 아이더 마케팅팀장은 "최근 여름은 짧고 강한 더위보다 초여름부터 늦여름까지 길게 이어지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며 "다양한 활동 환경에서 시원한 착용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제품을 업그레이드했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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