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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5거래일만에 돌아온 외인에 8%대 급등 마감…‘팔천피’ 탈환

신용승 기자 | 입력 : 2026-06-12 16:27

1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코스피 지수가 24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오던 외인의 대규모 매수세에 급등하며 팔천피를 회복해 정규장을 마감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9.67포인트(4.63%) 오른 8123.62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499.90포인트(6.44%) 오른 8263.85에 개장 후 장중 8434.40(8.50%)까지 올랐지만 이후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개인은 4조3011억원을 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1277억원, 2조3443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외인이 코스피 시장에서 순매수를 기록한 건 지난달 6일 이후 25 거래일 만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강세다. 삼성전자(7.86%), SK하이닉스(2.33%), 현대차(1.68%), LG에너지솔루션(4.03%), 삼성생명(5.62%) 등이 올랐다. 반면 삼성전기는 5.04% 하락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9.1원 내린 1519.8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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