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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장마철 대비 자라섬 환경정화 활동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6-06-15 10:44

여름철 재난 예방 위한 환경정비 실시

희망브리지, 장마철 대비 자라섬 환경정화 활동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장마에 대비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12일 경기 가평군 자라섬 일대에서 진행됐다. 협회 임직원 40여 명은 하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며 재난 위험 요소 제거에 나섰다.
협회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하천 범람이나 배수 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환경 요인을 사전에 정비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자라섬은 여름철 관광객 방문이 많은 지역인 만큼, 환경 정비와 함께 재난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로 삼았다고 덧붙였다.

활동에 참여한 김초록 희망브리지 구호사업팀 매니저는 "재난 발생 이후의 구호 활동뿐 아니라 위험을 미리 줄이는 예방 활동도 중요하다는 점을 체감했다"고 말했다.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환경보호와 재난 예방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과제"라며 "이번 활동이 재난 예방과 환경보호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브리지는 1961년 전국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설립한 재난 구호 전문기관이다. 재난 예방 활동부터 긴급구호, 피해 복구 지원까지 재난 대응 전반에 걸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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