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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전남경찰청과 여성 1인 점포 범죄예방 지원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6-06-16 10:07

범죄예방 비상벨 지원사업 시행

한전KPS(사장 김홍연‧오른쪽)는 6월 15일 전라남도경찰청(청장 고범석‧왼쪽)과 범죄예방을 위한 비상벨 설치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전KPS(사장 김홍연‧오른쪽)는 6월 15일 전라남도경찰청(청장 고범석‧왼쪽)과 범죄예방을 위한 비상벨 설치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전KPS가 전라남도경찰청과 손잡고 범죄 취약 소상공인을 위한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한전KPS는 지난 15일 전라남도경찰청과 여성 1인 점포 등 범죄 취약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비상벨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한전KPS와 전남경찰청이 각각 3000만 원씩 총 6000만 원을 투입한다. 지원 대상은 여성 1인 운영 점포 등 범죄 위험에 노출된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설치되는 비상벨은 위급 상황 발생 시 점포 내부에서 버튼을 누르면 외부 경광등이 작동해 주변에 위험 상황을 알리는 방식이다. 외부에는 안심표지판도 함께 부착해 범죄 예방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사업이 범죄 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역사회 안전 수준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현장 경찰의 범죄예방 활동과 연계해 실질적인 안전 지원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최근 여성 1인 점포와 소규모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 우려가 지속되면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안전 인프라 구축 사업이 확대되는 추세다. 비상벨과 안심시설 설치는 범죄 억제와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대표적인 예방 정책으로 활용되고 있다.

고범석 전남경찰청장은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이 지속돼 경찰과 지역기업이 함께 만드는 범죄예방 협력 모델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경찰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비상벨 설치 지원사업이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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