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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58% 오른 8864.24 마감…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신용승 기자 | 입력 : 2026-06-17 16:19

SK하이닉스 주가가 252만원을 넘어선 1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SK하이닉스 주가가 표시돼 있다./연합뉴스
SK하이닉스 주가가 252만원을 넘어선 1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SK하이닉스 주가가 표시돼 있다./연합뉴스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코스피 지수가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7.64포인트(1.58%) 오른 8864.24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04.47포인트(1.20%) 내린 8622.13에 개장 후 8605.66까지 밀렸지만 약세를 딛고 반등에 성공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5431억원, 5777억원 어치를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외국인은 9931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로 마감했다.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1.02%, 5.84% 올랐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장중 252만3000원(5.92%)까지 올라 250만닉스를 달성하며 신고가를 갈아 치웠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 대비 1.8원 오른 1513.4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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