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시교육청 대강당서 첫 공연...27일과 9월 중 총 8회 공연 진행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어린이집안전공제회는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하는 '2026 함께하는 안전교육' 사업에 참여해 영유아 대상 교통안전 뮤지컬 '빵빵! 꼬미야, 꼭~기억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2026 함께하는 안전교육'은 서울시교육청이 유보통합 정책에 맞춰 추진하는 체험형 안전교육 사업이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구분 없이 영유아 모두가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어린이집안전공제회는 사업의 일환으로 교통안전 뮤지컬을 활용한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공연은 이달 20일과 27일, 9월 12일과 19일 서울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하루 2회씩 모두 8회 진행한다. 대상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다. 9월 공연 신청 방법은 추후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빵빵! 꼬미야, 꼭~기억해'는 노래와 율동, 관객 참여형 연출을 접목한 체험형 안전교육 콘텐츠다. 어린이집안전공제회가 2021년 개최한 '제5회 아이사랑 안심보육 공모전' 그림책 부문 최우수상 수상작을 바탕으로 제작했다. 지난해 새롭게 개발해 현장 교육에 활용하고 있다.
작품은 꼬마곰 '꼬미'와 친구 '토순이'가 어린이집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겪는 이야기를 담았다. 보행자 안전수칙을 비롯해 자동차 승하차 안전, 자전거와 킥보드 이용 시 주의사항 등 영유아가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교통안전 상황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연주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이사장은 "체험과 놀이 중심 안전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 습관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며 "서울시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영유아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집안전공제회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행정안전부 주최 '어린이안전박람회'에도 참가해 안전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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