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빅데이터 분석결과...2위 신한신용정보, 3위 KB신용정보 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고려신용정보가 2026년 6월 채권추심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23일까지 채권추심 관련 23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한 결과 고려신용정보가 가장 높은 브랜드평판지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고려신용정보는 브랜드평판지수 140만6282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어 신한신용정보가 113만8784점으로 2위, KB신용정보가 89만8287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미래신용정보, 5위는 중앙신용정보가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농협자산관리와 NICE신용정보, 서울평가정보, 세일신용정보, 우리신용정보 등이 상위권에 포함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소비자의 온라인 활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한다.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 분석해 브랜드별 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채권추심 브랜드 관련 빅데이터 규모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대상 데이터는 총 814만여 건으로 집계돼 전월 대비 32.56% 늘었다.
연구소는 브랜드 소비와 이슈, 소통, 확산 지표가 모두 상승하며 업계 전반에 대한 관심도가 확대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브랜드 소통과 커뮤니티 활동 증가가 전체 데이터 규모 확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브랜드평판지수는 온라인상의 소비자 관심도와 언급량 등을 기반으로 산출되는 지표로, 실제 기업의 경영 성과나 시장점유율을 직접 평가하는 자료와는 차이가 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채권추심 브랜드 카테고리의 빅데이터 규모가 전월 대비 증가했다"며 "브랜드 소비와 이슈, 소통, 확산 부문이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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