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대단한 기록을 세웠다.
소속사 측은 23일 “지난 2023년 7월 공개된 정국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이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누적 재생 수 30억 회(6월 23자 기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국 가수 중 단일 곡으로 스포티파이 30억 재생 수를 돌파한 사람은 정국이 최초다. 2023년 발표된 전 세계 신곡 가운데서도 유일하게 3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Seven (feat. Latto)’은 사랑하는 사람과 매일 함께하고 싶다고 노래하는 정열적 세레나데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따뜻한 사운드의 어쿠스틱 기타, 1990년대 초반 영국에서 파생된 전자음악인 ‘UK garage’(1990년대 초반 영국에서 만들어진 전자음악) 장르의 리듬이 조화를 이뤘다. 여기에 정국의 감미롭고 탄탄한 목소리가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뮤직비디오 역시 재치 넘치고 감각적인 연출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지난 4월 유튜브 조회 수 6억 회를 돌파했다.
한편,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26~27일 스페인 마드리드를 시작으로 5개 도시 10회로 진행되는 유럽 투어의 막을 올린다. 오는 7월 19일(현지 시간)에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 무대에 마돈나(Madonna), 샤키라(Shakira)와 함께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사진 제공 = 빅히트 뮤직(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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