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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서울,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 방한 스페셜 코스 선봬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 입력 : 2026-06-24 11:15

롯데호텔 서울,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 방한 스페셜 코스 선봬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거장 셰프와 함께하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된다.

롯데호텔 서울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 피에르 가니에르(Pierre Gagnaire) 셰프의 방한을 기념해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스페셜 코스 메뉴 ‘더 아트 오브 피에르 가니에르(The Art of Pierre Gagnaire)’를 선보인다.
롯데호텔 서울 측은 24일 “프렌치 미식의 거장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가 고객들을 만나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 해당 기간에는 셰프가 직접 고객들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피에르 가니에르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미쉐린 3스타 셰프다. 2008년 그가 총괄하는 국내 유일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오픈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히 롯데호텔 서울을 방문해 셰프들과 소통하고 새로운 레시피를 전수해왔다.

런치와 디너에 모두 즐길 수 있는 이번 스페셜 코스는 이천 쌀과 고추장 등 한국 전통 식재료와 프렌치 조리법을 접목한 메뉴들로 구성했다.
총 8코스로 구성된 디너 코스는 웰컴디쉬와 4가지 아뮤즈 부쉬로 시작한다. 이천 쌀 페이스트에 구운 그린 아스파라거스와 성게알을 올린 요리, 마리네이드한 수박과 킹크랩을 고추장 소스로 맛을 낸 요리, 호박 꽃잎에 리조또를 채운 요리와 송아지 고기 그라탕이 제공된다.

이어 버터에 구운 존도리 필렛과 랍스터 메달리온, 스모크 향을 입힌 오리가슴살이 준비된다. 상큼한 제철 그라니테(얼음 슬러시)로 입안을 정돈한 후에는 모렐버섯, 비프주스를 끓여 만든 소스를 곁들인 한우 1++ 채끝등심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바닐라수플레, 라즈베리로 맛을 낸 사바랭 케이크 등의 디저트로 코스를 마무리한다.

각 코스마다 요리와 최상의 마리아주를 선사하는 와인 페어링도 추가해 함께 즐길 수 있다. 프랑스 론 지방의 최고급 레드 와인 생산지 샤토네프 뒤 파프(Chateauneuf du-Pape)의 와인으로, 포도 품종 선택부터 테이스팅까지 전 단계에 걸쳐 셰프의 손길이 닿은 가리 바이 피에르 가니에르 샤토네프 뒤 파프를 비롯해 샤토 퐁테 까네 등 와인 6종이 준비된다.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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