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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여성가족재단, 한국종이접기협회와 손잡고 미래형 아동 돌봄 콘텐츠 확대

김신 기자 | 입력 : 2026-06-24 16:57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박정숙 대표이사, 사단법인 한국종이접기협회 주안나 회장. 사진=서울시여성가족재단 제공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박정숙 대표이사, 사단법인 한국종이접기협회 주안나 회장. 사진=서울시여성가족재단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한국종이접기협회와 함께 아동의 창의성과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돌봄 콘텐츠 개발 및 확산에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23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창의·융합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협약에 따라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아동 발달 단계에 맞춘 콘텐츠 기획과 돌봄 현장 연계를 담당하며, 한국종이접기협회는 종이접기를 활용한 전문 교육 콘텐츠 개발과 강사 지원을 맡는다.

양 기관은 특히 종이접기가 창의력과 집중력, 공간지각능력, 문제해결능력 향상에 효과적인 체험형 활동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놀이와 학습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돌봄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아이돌봄서비스와 어린이집, 서울형 키즈카페, 키움센터 등 다양한 현장에 콘텐츠를 적용하고, 돌봄 종사자 대상 전문 교육도 병행해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한국종이접기협회는 전국 단위 조직과 전문 강사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종이문화 확산과 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구 및 학술 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놀이를 통해 아동의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모델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돌봄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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