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색조 브랜드 3CE(쓰리씨이)는 지난 4월 초 시장에 선보인 '구미 오일 틴트'가 유통 채널 내 매출 상승을 유도하며 공식 론칭 직후 주요 온·오프라인 경로에서 판매 수량 기록을 세웠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제품의 초기 판매 실적을 바탕으로 올 상반기 립 메이크업 카테고리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3CE 구미 오일 틴트는 구미 캔디의 외형적 특성을 바탕으로 기획된 제품이며, 레이어링 발색과 균일한 도포감을 목적으로 설계됐다. 제품 제원은 가벼운 착용감과 광택감 구현에 초점을 맞췄으며, 총 11가지 색상 라인업으로 발매됐다.
제품 출시 초기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신상 위크’ 프로모션을 통한 선론칭 단계부터 정량적 성과가 집계됐다. 해당 기간 구미 오일 틴트는 3CE 네이버 스토어 전체 판매량 1위를 기록했으며, 신상 위크 운영 사상 최고 매출 및 최다 판매 수량 기록을 경신했다. 선론칭 기간(4월 6일~4월 19일) 3CE 네이버 스토어의 립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8% 성장했고, 이후 5월 말 누적 기준으로도 53%의 성장세를 보였다.
올리브영 플랫폼에서도 기획전 기간(4월 20일~26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4년 이후 올리브영에서 치러진 3CE 신제품 프로모션 중 판매량과 매출액 기준 모두 최대 규모다. 행사 직후 올리브영 온라인몰 메이크업 전체 카테고리 랭킹 3위를 기록했으며, 6월 셋째 주 기준 올리브영 내 3CE 온라인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34%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사진제공=3CE
제품의 실구매자 피드백 데이터도 상위 수치를 유지했다. 론칭 이후 6월 말까지 집계된 실구매자 누계 평균 평점은 5점 만점에 4.7점을 기록 중이며, 오일 제형의 낮은 끈적임과 가벼운 사용감, 투명한 오일 광감에 대한 상품 평가가 확인됐다.
해당 구미 오일 틴트 라인업은 지난 4월 초 네이버 선론칭 행사를 통해 시장에 처음 공급됐으며, 현재는 올리브영을 비롯한 주요 온·오프라인 커머스 플랫폼에 입점해 판매되고 있다.
한편 3CE는 국내 마켓에서 4년 연속으로 두 자릿수 매출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글로벌 마켓에서는 인수 완료 이후 외형이 두 배 가까이 성장했다. 현재 총 9개국에 진출한 상태로 2025년 기준 동남아시아 주요 5개국(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에서 시장 성장률의 9배를 웃도는 실적을 냈고, 중국 내 매스 메이크업 브랜드 순위 3위를 고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