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안전보건공단 김현중 이사장(왼쪽 4번째)이 한국환경공단과 국민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산업현장에 선진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안전보건공단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한국환경공단과 손잡고 환경안전 분야 중소 건설업체의 안전활동과 안전문화 확산에 나선다. 다수의 환경시설 건설현장을 관리하는 환경공단의 특성을 고려해 보다 체계적인 안전관리 기반을 마련해 근로자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안전보건공단은 환경공단과 국민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산업현장에 선진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해 중소 건설업체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4개 분야에서 긴밀이 협력할 예정이다. 산업재해 예방 및 환경안전 정책·정보 공유를 통한 선진 안전보건체계 구축, 직영·도급·발주공사 현장의 위험성평가 역량과 안전보건활동 강화, 환경시설 특화 위험예방, 스마트 기술교육·안전 신기술 자문 지원 등 현장 안전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안전보건공단 김현중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산업재해 예방과 환경안전이라는 두 가지 핵심 가치를 융합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양 기관의 전문성과 현장 역량을 결합해 작업 현장의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선진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