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시민들이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을 접하고 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울산 119 안전문화축제’에 참여해 시민 대상 안전보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일상 속 재난 대응과 산업현장의 안전문화를 체득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콘텐츠로 구성했다.
공단은 행사기간 축제장 내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먼저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해 화재·폭발, 붕괴·도괴, 질식 등 주요 사고 유형을 간접 경험하게 함으로써 위험 인지 능력을 높였다.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는 ‘폭염안전 5대 안전수칙 색칠하기’ 활동을 진행해, 어린이들이 여름철 건강한 일터를 만드는 수칙을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하도록 지원했다.
안전보건공단 김종일 울산지역본부장은 “시민들이 체험을 통해 안전의 소중함을 배우는 모습을 통해 일상에서 접하는 안전의 중요성을 체감했다”며 “앞으로도 일상과 일터의 경계를 넘어 누구나 쉽게 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체험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