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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네트웍스, 'AI 기상특보 알림서비스' 전국 사업장 도입...폭염·호우 선제 대응

김민혁 기자 | 입력 : 2026-07-15 16:19

- 기상청·카카오 알림톡 연계...사업장별 맞춤 행동요령 24시간 자동 발송

사진=코레일네트웍스는 지난 13일 전국 사업장 대상 ‘AI 기반 사업장별 기상특보 안내서비스’를 시행했다.
사진=코레일네트웍스는 지난 13일 전국 사업장 대상 ‘AI 기반 사업장별 기상특보 안내서비스’를 시행했다.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코레일네트웍스(대표이사 전찬호)가 폭염과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에 대응하기 위해 'AI 기반 사업장별 기상특보 안내서비스'를 전국 사업장에 도입했다.

회사는 지난 13일부터 이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철도 근로자가 실시간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신속하게 안전조치를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이 서비스는 코레일네트웍스가 기상청, 카카오 알림톡과 연계해 개발한 알림 체계다. 기상특보가 발령되면 AI가 분석한 사업장 사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현장 특성에 맞는 맞춤형 행동요령 메시지를 근무자에게 발송한다.

코레일네트웍스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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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AI를 활용한 24시간 상시 전파체계를 구축해 과거 수작업 발송에서 발생하던 전파 지연과 누락 문제를 개선했다. 강풍과 호우, 태풍, 폭염, 폭설, 한파 등 기상특보별 대응법과 안전수칙을 세분화해 현장 상황에 맞는 안전조치를 신속하게 안내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기상특보의 신속한 전파와 맞춤형 행동요령 제공으로 현장 근로자의 대응력을 높이는 한편, 기상재해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관리체계 강화로 철도 이용 국민의 안전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찬호 대표이사는 "기후변화로 현장의 위험요인이 다양해지는 만큼 AI 기술을 활용한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근로자가 더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AI 기반 안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bp_km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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