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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에 ‘폭염 안전 기본수칙’ 슬로건 적용

한종훈 기자 | 입력 : 2026-07-16 11:06

[비욘드포스트 한종훈 기자] 동아오츠카는 오는 9월까지 생산되는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에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 로고와 ‘폭염 안전 기본수칙’ 슬로건을 적용한다고 16일 밝혔다.

/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
로고 적용은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3년 연속 진행되는 것으로,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이다.
‘포카리스웨트’ 240ml 캔에는 ‘온열질환 예방의 시작, 충분한 수분섭취 실천’ 문구를, 500ml 페트에는 ‘정부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공식 기업, 내 일터 안전하게 내일 더 행복하게’ 슬로건을 담았다. 두 제품 모두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 로고를 함께 적용했다.

동아오츠카는 2023년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과 ‘온열질환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건설현장 등 폭염 취약 현장을 중심으로 예방 교육과 수분 보급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전국 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광역본부 7곳과 협력해 신세계건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과 함께 근로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 농촌진흥청과 협력해 지난 5월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요원 발대식’을 열고, 선도농업인을 예방요원으로 선발·교육하는 등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예방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은 충분한 수분과 전해질 보충, 그리고 안전수칙 실천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 및 현장과 협력해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종훈 기자 hj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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