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는 지난 8일과 14일, 15일 사흘간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1일 실습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K-푸드, 뷰티, 제약·바이오 등 최근 주목받는 유망 산업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관련 전공 직업계고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고교 졸업 후 즉시 산업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 일정은 세부 산업 분야에 따라 나뉘어 진행됐다. 첫날인 8일에는 'K-푸드·음료 융합 실습' 및 'K-뷰티·푸드 마케팅 실습' 과정이 열렸으며, 이어 14일에는 'K-뷰티 실습', 15일에는 'K-제약·바이오 실습' 과정이 각각 운영되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실습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상명대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는 졸업 후 미취업 상태에 놓였거나 기존 고용 지원 서비스에 참여하지 못하는 청년층을 발굴해 진로 설계와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상명대 측은 "올해 확보한 연간 6억 원 규모의 국고 지원을 바탕으로, 앞으로 장기 미취업 청년은 물론 직업계고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bjlee@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