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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쩜삼, 수원교육지원청·희망조약돌과 업무협약 체결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6-07-22 09:43

금융·세무 주제로 한 뮤지컬 제작 위해 기부금 1000만원 전달

삼쩜삼, 수원교육지원청·희망조약돌과 업무협약 체결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세금 환급 플랫폼 '삼쩜삼' 운영사 자비스앤빌런즈는 수원교육지원청,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과 함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금융·세무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3개 기관은 지난 21일 수원교육지원청에서 '뮤지컬로 배우는 알기 쉬운 금융·세무교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자비스앤빌런즈 최진환 최고재무책임자(CFO), 수원교육지원청 조병익 교육국장,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의 금융 이해력과 올바른 소비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 형식의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금융과 세무를 쉽고 친숙하게 전달하는 것이 목표다. 자비스앤빌런즈는 프로그램 제작과 운영을 위해 1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세 기관은 여름방학 기간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한 뒤 오는 9월 4일 수원 송정초등학교 전교생 300명을 대상으로 두 차례 뮤지컬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학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연계학교다.

최진환 자비스앤빌런즈 CFO는 "어린 시절 형성된 경제관념은 평생의 자산이 된다"며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금융과 세무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병익 수원교육지원청 교육국장은 "민간 기업과 비영리단체가 함께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한 점에 의미가 있다"며 "학생들의 배움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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