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맞춤형 키친 인테리어 서비스 브랜드 ‘MMK(뮤지엄 오브 모던 키친)’가 신규 키친 라인 ‘익스트루드(Extrude)’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익스트루드 라인은 수평으로 길게 확장된 핸들 프로파일에서 영감을 받아, 도어를 여닫는 일상적인 동작에 선형적인 디자인 요소를 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불필요한 장식을 줄이고 형태와 구조를 중심으로 구성해 간결한 선 안에서 기능성과 디자인의 균형을 구현했다.
신규 키친 라인의 주요 특징은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핸들 설계다. 원목의 질감을 살린 익스트루드 전용 핸들은 하부에 손끝이 자연스럽게 닿는 홈을 적용해 안정적인 그립감과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취향과 공간의 분위기에 따라 부드러운 유선형의 ‘라운드 핸들’과 직선의 ‘스퀘어 핸들’ 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나사나 못을 사용하지 않고 나무와 나무를 맞물리는 목심 결합 방식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외부로 드러나는 이음새의 흔적을 줄이고 전체적인 마감의 정돈감을 높였다.
세로 유닛과 가로 핸들이 교차하는 지점에는 25mm의 단차를 적용했다. 빛의 방향과 시선의 높이에 따라 자연스러운 음영이 형성되도록 해 키친 공간에 입체감을 더했다.
화이트 오크 무늬목을 랜덤 매치해 나무 본연의 자연스러운 패턴을 살렸으며, 오픈포어 공법을 통해 목재 고유의 질감과 결이 드러나도록 했다.
한편 MMK는 키친 공간을 중심으로 디자인과 설계, 가구 제작, 시공, 감리, AS까지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하는 맞춤형 키친 인테리어 서비스 브랜드다. 최근에는 레지던스 인테리어와 퍼니처, 키친웨어 등으로 영역을 넓히며 주거 공간 전반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