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미스토코리아는 자원순환 사회공헌 캠페인 '리턴 투 케어(Return to Care)'의 세 번째 프로젝트를 통해 업사이클링 파우치와 생리대 450세트를 성북구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리턴 투 케어는 활용도가 낮아진 의류와 불용 재고 등을 새로운 제품으로 제작해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자원순환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미스토코리아는 2023년부터 관련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프로젝트는 재단법인 기빙플러스와 사회적기업 터치포굿이 함께 참여했다. 미스토코리아는 지난 4월 기빙플러스 나눔 바자회에 휠라 언더웨어와 휠라 키즈 책가방을 기부했으며, 바자회 수익금 일부를 활용해 업사이클링 파우치를 제작했다. 여기에 깨끗한나라가 후원한 생리대를 더해 지원 물품을 구성했다.
업사이클링 파우치는 기존 의류 소재를 재활용해 제작했으며 휠라 캐릭터 '휠라워니' 자수를 적용했다. 지원 물품은 성북구에 거주하는 10~20대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4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미스토코리아는 지난 24일 서울 성북구청에서 기부 물품 전달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김지헌 미스토코리아 대표, 남궁규 기빙플러스 상임대표 등이 참석했다.
미스토코리아 관계자는 "리턴 투 케어는 자원순환과 나눔을 연결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환경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