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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슈] 아이브, MLB 첫 나들이…뉴욕 메츠 ‘승리 요정’ 등극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 입력 : 2026-07-28 06:41

[문화 이슈] 아이브, MLB 첫 나들이…뉴욕 메츠 ‘승리 요정’ 등극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아이브(IVE)가 전 세계 야구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첫 MLB(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입성에 뉴욕 메츠의 ‘승리 요정’이 됐다.

아이브는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시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경기에 참여했다. 특히 멤버 장원영이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장원영은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감각 있게 소화하며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뛰어난 비주얼과 완벽한 피지컬은 물론, 진지한 태도로 시구에 임한 그는 안정적인 투구와 함께 완벽한 시구 포즈를 선보이며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장원영의 시구 장면은 현지 SNS에서도 빠르게 확산됐고, 'WonyoungMLBFirstPitch'가 X(구 트위터) 내 미국 현지 글로벌 트렌드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시구를 마친 뒤 장원영과 아이브는 관중석에서 뉴욕 메츠를 향한 열띤 응원을 이어갔다. 경기 흐름에 맞춰 함께 환호하고 팬들과 호흡하는 아이브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현장 전광판과 중계 화면에 포착됐고, 환한 미소와 센스 있는 리액션으로 경기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 아이브는 현지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뉴욕 메츠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아이브는 말 그대로 '승리 요정'이 됐고, 글로벌 팬들은 "Victory Fairy(승리 요정)"라는 반응과 함께 찬사를 보냈다.

또한 이날 MLB 공식 SNS에는 장원영의 시구 장면과 아이브의 단체 사진은 물론, 아이브가 메이저리그 출신 김병현, 더스틴 니퍼트, 뉴욕 메츠의 간판스타 프란시스코 린도르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까지 공개돼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현재 아이브는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을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북미 투어 일정 속에서 MLB 시구 행사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음악을 넘어 스포츠 무대에서도 독보적인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한 아이브는 오는 29일 오스틴 무대로 열기를 이어 글로벌 활약을 거듭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29일 오스틴을 거쳐 8월 1일 LA, 4일 오클랜드, 7일 시애틀, 9일 밴쿠버에서 ‘쇼 왓 아이 엠’ 북미 공연을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사진 제공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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