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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에듀, 도심 소규모 학교 AI 학습 지원 확대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6-07-28 08:34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도심 속 작은학교’에 AI 학습 지원

(아이스크림에듀와 광주중앙초등학교, 목력초등학교, 삼도초등학교 관계자들이 MOU를 체결하고 있다.)
(아이스크림에듀와 광주중앙초등학교, 목력초등학교, 삼도초등학교 관계자들이 MOU를 체결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아이스크림에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AI 기반 맞춤형 학습 지원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최근 지역 내 '도심 속 작은학교' 3곳과 교육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생 수 감소로 교육 여건이 변화한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전남교육청 관내 면 단위 작은학교 지원 사업을 통해 축적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복지 지원 범위를 도심 지역 학교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에는 광주중앙초등학교와 목련초등학교, 삼도초등학교가 참여했다. 이들 학교 학생들은 아이스크림에듀의 AI 학습 서비스 '아이스크림 홈런'을 활용해 교과 과정과 연계한 학습 콘텐츠와 비교과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학생별 학습 수준과 진도를 분석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교사들이 학습 현황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아이스크림에듀는 그동안 작은학교 지원 사업을 통해 AI 기반 맞춤형 학습과 지속적인 학습 관리가 기초학력 향상과 교육격차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학생 수가 적은 학교에서도 개별 학습 수준에 맞춘 교육 환경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협약에 참여한 한 교사는 "소규모 학교는 학생 개개인을 세심하게 지도할 수 있지만 다양한 학습 콘텐츠 제공에는 한계가 있다"며 "맞춤형 AI 학습 서비스가 학생들의 학습 관리와 기초학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범준 아이스크림에듀 B2G사업실장은 "학교 규모나 지역 여건에 따라 학생들의 교육 기회가 달라져서는 안 된다"며 "앞으로도 소규모 학교와 교육 취약지역 학생들을 위한 학습 지원을 확대하고 공교육 현장의 기초학력 보장과 교육격차 해소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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