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판매량 1억 병 ‘애사비소다’ 해외서도 통했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브랜드 디벨로퍼 이그니스는 음료 브랜드 클룹(CLOOP)의 대표 제품 '애사비소다'가 중국 왓슨스 공식 모바일 플랫폼의 탄산수 부문에서 판매 상위권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클룹에 따르면 신비복숭아 맛이 1위, 오리지널이 2위, 레몬비니거 맛이 3위에 오르며 탄산수 부문 상위권을 차지했다. 회사는 지난 5월 중국 왓슨스 온·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한 이후 현지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오프라인 판매는 광둥·푸젠을 비롯한 화남 지역과 상하이·장쑤·저장 등 화둥, 베이징·톈진의 화북, 쓰촨·충칭의 시난, 후베이·후난의 화중, 랴오닝·지린 등 동북 지역 매장으로 확대됐다.
이그니스는 혈당 관리와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경향이 중국에서도 확산되면서 무설탕 애플사이다비니거(애사비) 탄산음료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얻은 것으로 보고 있다. 애사비소다는 2024년 국내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억 병을 넘어섰으며, 현재 콜라와 자두 맛을 포함해 모두 12종의 제품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중국 소비재 유통기업 룽마트그룹과 협력해 왓슨스를 비롯한 현지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클룹 관계자는 "중국 왓슨스 입점 이후 현지 고객들의 반응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중국 내 유통 채널을 확대하며 해외 시장 공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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