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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대학생 해외봉사단 베트남·인도네시아 파견…교육 지원 활동 전개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6-07-28 15:09

20년간 이어온 따뜻한 동행,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27일 출국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29기 인도네시아팀 단원들이 인천공항에서 출국 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29기 인도네시아팀 단원들이 인천공항에서 출국 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LS그룹은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29기'를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파견했다고 28일 밝혔다. 봉사단은 개발도상국 아동의 교육환경 개선과 문화교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학생 봉사단 40여 명은 지난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들은 다음 달 6일까지 9박 11일 동안 현지 초등학교에서 과학교실과 체육활동, 위생 교육 등을 운영한다. 제트엔진 선풍기와 탐사 로봇 제작 등 체험형 과학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봉사단은 교육 활동과 함께 노후 학교 시설을 보수하고 태권도 시범, K-팝 댄스, 부채춤 공연, 미니 올림픽 등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를 통해 현지 학생과 주민들이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LS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2007년 시작해 내년 20주년을 맞는다. 지금까지 29기 동안 대학생과 임직원 1300여 명이 참여해 베트남, 인도,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에서 교육환경 개선 활동을 이어왔다.
 LS 드림사이언스클래스 22기 사전교육에 참가한 대학생 멘토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S 드림사이언스클래스 22기 사전교육에 참가한 대학생 멘토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S는 국내에서도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전국 9개 지역에서 'LS 드림사이언스클래스 22기'를 운영하며 이공계 대학생 멘토 27명이 초등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과학 체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자율주행 트랙터와 항공우주 궤도선 로봇 등 과학 키트를 활용한 실습을 통해 학생들의 과학 분야 관심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LS 관계자는 "봉사단원들의 활동이 현지 아동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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