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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투게더아트 제휴…조각투자 계좌관리 플랫폼 4곳 확대

신용승 기자 | 입력 : 2026-07-29 15:09

/신한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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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미술품 조각투자 플랫폼 '투게더아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조각투자 계좌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4곳으로 확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신한투자증권은 투게더아트 이용자를 대상으로 조각투자상품 청약에 필요한 증권계좌 개설과 계좌 연동 서비스를 지원한다. 투자자 예치금도 신한투자증권 계좌에 분리 보관해 계좌관리기관 역할을 맡는다.
투게더아트는 미술품 경매회사 케이옥션의 자회사다. 고가 미술품을 투자계약증권 형태로 소액 투자할 수 있는 청약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미술품 10점을 투자계약증권으로 공모했다. 앞으로 신규 조각투자 상품 청약은 투게더아트 플랫폼에서 진행되며, 계좌 개설과 연동 절차는 신한투자증권이 지원한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협력으로 조각투자 계좌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투게더아트를 포함해 4곳으로 늘렸다. 한우 조각투자 플랫폼 뱅카우와도 협력하고 있으며, 뮤직카우·갤럭시아머니트리·에이판다파트너스 등 3개 비금전신탁수익증권 발행 플랫폼과도 연계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조각투자 유통시장에서도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국내 조각투자 양대 유통거래소인 KDX와 NXT 컨소시엄에 모두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조각투자 발행과 계좌관리, 유통을 아우르는 생태계 전반에서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조각투자 플랫폼과의 제휴를 확대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인프라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며 "조각투자 생태계 활성화는 물론, 향후 토큰증권(STO) 제도화에 발맞춰 새로운 상품에 대한 고객 접근성과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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