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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진흥원, '2026 세계유산 조선왕릉축전' 서포터스 '능이랑' 참가자 40명 모집

이봉진 기자 | 입력 : 2026-08-03 20:18

- 19~39세 청년 대상 24일까지 온라인 접수…동구릉 등 5개 왕릉서 활동

- 관람 안내·콘텐츠 제작 등 수행…자원봉사 시간 인정 및 우수자 시상 혜택

‘2026년 세계유산 조선왕릉축전 서포터스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국가유산진흥원)
‘2026년 세계유산 조선왕릉축전 서포터스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국가유산진흥원)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안호)와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이귀영)이 오는 10월 개최되는 '2026 세계유산 조선왕릉축전'의 공식 서포터스 '능이랑' 참가자 40명을 오는 4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세계유산 조선왕릉축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릉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올해 행사는 10월 16일 개막제를 시작으로 25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이번에 선발되는 공식 서포터스 '능이랑'은 동구릉, 선릉·정릉, 융릉·건릉, 서오릉, 김포장릉 등 5개 조선왕릉 현장에 투입된다.
조선왕릉축전 자원활동가 ‘능이랑’ 활동사진(2025년) /  (사진제공=국가유산진흥원)
조선왕릉축전 자원활동가 ‘능이랑’ 활동사진(2025년) / (사진제공=국가유산진흥원)
주요 수행 업무는 ▲개막제 및 주요 프로그램 관람객 안내 ▲조별 소규모 참여 프로그램 기획 및 현장 운영 ▲행사 홍보용 사진 촬영 및 숏폼 영상 제작 등이다.

지원 자격은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으로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자를 대상으로 한다. 한국어로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외국인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며, 축전이 열리는 조선왕릉 인근 거주자는 선발 과정에서 우대를 받는다.

지원 희망자는 조선왕릉축전 공식 누리집에 게시된 온라인 신청 서식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11일 발표될 예정이며, 선발된 인원은 9월 18일 발대식을 거쳐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서포터스 참가자에게는 활동 기간 중 식사와 소정의 교통비, 전용 복식이 제공되며, 축전 기간 동안 12개 조선왕릉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모든 일정을 마친 후에는 활동 수료증과 자원봉사포털(1365) 봉사 시간이 부여되며, 우수 서포터스로 선정된 인원에게는 별도의 시상이 진행된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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