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HOME  >  사회

소노인터내셔널, 도심형 유기묘 입양 허브 '퍼라운지' 개관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6-08-05 09:16

소노수의재단 협력한 참여형 동물복지 공간

소노인터내셔널, 도심형 유기묘 입양 허브 '퍼라운지' 개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소노트리니티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소노수의재단과 협력해 서울 마곡 신사옥 '소노트리니티 커먼스'에 도심형 유기묘 입양 허브 '퍼라운지(Purr Lounge)'를 개관했다고 5일 밝혔다.

퍼라운지는 일반적인 고양이 카페와 달리 유기묘의 회복과 입양을 지원하는 참여형 동물복지 공간으로 조성됐다. 소노수의재단의 의료 지원을 바탕으로 구조된 유기묘의 건강 검진과 치료를 진행하고, 개체별 특성에 맞춘 정서 관리와 사회화 훈련을 통해 새로운 가정으로 입양될 수 있도록 돕는다.
책임 있는 입양 문화 정착을 위한 절차도 마련했다. '퍼 브릿지(Purr Bridge)' 프로그램을 운영해 입양 희망자를 대상으로 심층 면담과 주거 환경 확인, 보호자 교육 등을 진행한 뒤 입양을 연계한다. 회사는 이를 통해 파양을 줄이고 건강한 입양 문화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유기묘 보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시그니처 캐릭터 '푸르(PURU)'를 활용한 굿즈와 카페 '플라워플로우' 음료 바우처를 포함한 '퍼 패스(Purr Pass)' 판매 수익은 전액 유기묘 보호와 입양 지원 사업에 활용된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퍼라운지는 생명 존중과 사회적 책임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공간"이라며 "소노수의재단과 협력해 유기동물 보호와 책임 있는 입양 문화 확산,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회 리스트 바로가기

인기 기사

최신 기사

대학뉴스

글로벌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