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솔로 아티스트 에반(EVAN)이 자신만의 진솔한 음악 세계를 들려준다.
소속사 측은 14일 “에반이 지난 13일 공식 SNS 채널에 미니 1집 ‘DEATH OF ME’의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신보에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Death of Me’를 포함해 ‘Not Enough’, ‘Noise’, ‘Ride or Die’, ‘Twilight’, ‘Immature’, ‘Overflow’, ‘Going Home’ 등 총 8곡이 수록된다.
미니 1집 ‘DEATH OF ME’는 여러 갈래로 얽힌 감정의 고삐를 쥐고 앞으로 나아갈 것을 선언하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Death of Me’는 새로운 출발선에 선 에반의 강한 의지를 담아낸 곡이다. 그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는 단단한 선언을 전한다.
타이틀곡 외에도 에반의 진솔한 내면을 담은 수록곡들이 앨범을 풍성하게 채운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 넓은 세상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열망을 담은 ‘Not Enough’, 자기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나아가겠다는 다짐을 전하는 ‘Noise’, 사랑을 갈구하는 마음과 걷잡을 수 없이 뻗어간 감정을 노래하는 ‘Ride or Die’가 차례로 이어진다.
상대에게서 느껴지는 황홀한 순간을 황혼에 빗댄 ‘Twilight’, 비록 서툴고 다듬어지지 않았을지라도 자신만의 길을 향해 꾸준히 전진하겠다는 기세를 표현한 ‘Immature’, 마음속에 차오르는 복합적인 감정을 유리잔에 넘쳐흐르는 듯한 모습으로 그린 ‘Overflow’, 여러 여정을 지나 가야 할 곳으로 가고 있다는 마음을 ‘집으로 가고 있다’고 비유한 ‘Going Home’이 다채롭게 어우러지며 앨범에 짙은 잔상을 남긴다.
에반은 전곡의 작사에 참여했고, ‘Noise’를 제외한 모든 곡의 작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려 셀프 프로듀싱 아티스트의 역량을 드러낸다.
소속사 관계자는 “앨범 전반의 프로듀싱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에반은 신보를 통해 날것 그대로의 진심을 전하며 리스너들에게 깊은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에반은 컴백에 앞서 오는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그래미 뮤지엄의 특별 프로그램 ‘Spotlight’, 16일 ‘KCON LA 2026’ 무대에 오른다. 23일 중화권 대규모 시상식 ‘2026 TIMA’, 27일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에도 참석한다.
한편, 에반의 미니 1집 ‘DEATH OF ME’는 오는 9월 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제공 = 빌리프랩(하이브)]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