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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FC안양 홈구장 점검…“첫째도 둘째도 안전” 강조

송인호 기자 | 입력 : 2026-08-18 18:59

가변석·피크닉존 난간과 지지대 안정성 등 집중 확인
노후·위험 시설 즉각 정비, 정기 구조안전점검 강화 지시

최대호 안양시장이 18일 오후 안양종합운동장을 찾아 가변석의 지지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이 18일 오후 안양종합운동장을 찾아 가변석의 지지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안양시
안양=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18일 FC안양 홈경기장인 안양종합운동장을 찾아 관람석과 경기장 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최 시장이 이날 오후 2시께 안양종합운동장을 방문해 관람객 안전과 직결되는 경기장 내 구조물과 주요 시설을 살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최근 다른 지역에서 발생한 경기장 사고를 계기로 안양종합운동장 내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 시장은 관람객이 많이 몰리는 가변석과 피크닉존을 직접 찾아 난간의 고정 상태와 구조물 흔들림 여부, 지지대의 안정성을 세밀하게 확인했다.

계단과 관람객 이동 동선에 낙상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위험 요소가 있는지도 살폈다.
특히 피크닉존에 설치된 미끄럼 방지 장치인 논슬립을 직접 만져보며 부착 상태를 재차 확인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18일 오후 안양종합운동장을 찾아 피크닉존의 미끄럼방지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이 18일 오후 안양종합운동장을 찾아 피크닉존의 미끄럼방지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안양시
◇노후·위험 시설 즉각 보수…정기 안전점검 강화 주문

최 시장은 관람석 점검에 이어 경기장 전반의 구조물과 조명·배수시설 등을 차례로 둘러봤다.

점검 과정에서 보수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조치를 지시했다.

사고 예방을 위해 경기장 시설물에 대한 정기적인 구조안전점검 체계를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것도 주문했다.

최 시장은 “많은 시민이 찾는 경기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며 “작은 위험 요소도 가볍게 넘기지 않고 철저하게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변석과 피크닉존을 비롯해 경기장 내 모든 노후·위험 요소를 철저히 정비하겠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경기장을 찾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안양종합운동장에 대한 주기적인 안전점검과 예방 관리를 통해 경기장 시설을 최적의 안전 상태로 유지할 방침이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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