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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인터내셔널, ‘소노 런트립 180K in 경주’ 개최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6-08-20 10:31

경주 보문호서 야간 러닝…10월4일 개최

소노인터내셔널, ‘소노 런트립 180K in 경주’ 개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소노인터내셔널은 오는 10월4일 경주 보문호 일대에서 '소노 런트립 180K in 경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반 러닝과 반려견 동반 러닝 등 2개 코스를 운영한다.

'소노 런트립 180K'는 전국 18개 소노호텔앤리조트 인근의 러닝 코스를 하나의 프로젝트로 연결하는 행사다. 이름에 '180K'가 들어가지만 이번 경주에서 180㎞를 달리는 방식은 아니다. 지역별 10㎞ 안팎 코스를 이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경주는 홍천 소노펠리체 컨트리클럽 비발디파크 이스트와 오션월드, 소노캄 제주에 이은 네 번째 개최지다. 이번에는 보문관광단지에 있는 소노캄 경주를 출발점으로 보문호반길을 달린다.

일반 러닝 코스는 9㎞다. 소노캄 경주에서 출발해 물너울교와 호반교 등 보문호 주변을 거친다. 신라교를 지나 다시 소노캄 경주로 돌아오는 구성이다.

반려견 동반 참가자를 위한 7㎞ 코스도 별도로 운영한다. 보문호 산책로를 중심으로 달리는 방식이다.
행사는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 오후 6시 워밍업을 거쳐 오후 6시30분 레이스를 시작한다. 참가자 기록은 무선인식(RFID) 기반 시스템으로 측정한다. 레이스가 끝난 뒤에는 시상과 공연 등을 진행한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이번 행사에 러닝뿐 아니라 휴식 프로그램도 결합했다. 참가권에 소노캄 경주의 웰니스 풀앤스파 이용을 포함했다. 객실과 참가권을 묶은 상품도 별도로 운영한다.

행사가 열리는 보문관광단지는 지난해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주요 무대였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이번 행사에서 보문호 야간 경관과 러닝을 결합해 지역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구성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경주 보문호의 밤 풍경을 달리며 경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각 지역의 관광자원과 웰니스를 결합한 런트립 프로젝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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