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나라 명문 집안 항우는 천하 압도할 힘을 지녔다는 자기 능력 믿고 남의 말을 듣지 않는 반면, 평범한 농민
출신 유방은 뛰어난 능력은 없었으나 장량, 소하, 한신 같은 인재 알아보고 적재적소에 등용. 결국 항우는
하늘이 나를 망하게 한다며 자결, 유방은 진나라 치고 한나라 황제 등극(漢楚 장기판 유래) 자기를 믿는 사람
보다 남을 믿고 잘 쓰는 사람이 큰 일 이룬다는 교훈, 그릇이 작아 독선에 빠진 지도자가 이런 교훈 받아들일까?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