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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한파 막는 똑똑한 버스정류장… 코카타산업, '2026 이노베이션 브랜드 대상' 수상

김신 기자 | 입력 : 2026-08-24 16:15

(주)코카타산업, '2026 이노베이션 브랜드 대상' 야외용 냉난방기 부문 대상

(주)코카타산업, '2026 이노베이션 브랜드 대상' 야외용 냉난방기 부문 대상
(주)코카타산업, '2026 이노베이션 브랜드 대상' 야외용 냉난방기 부문 대상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폭염과 한파 등 극한의 야외 환경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지능형 교통복지 기술이 혁신성을 공식 인정받았다.

(주)코카타산업(대표 김광진)은 지난 2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이노베이션 & 소비자가 선호하는 혁신기업·브랜드 대상’에서 야외용 냉난방기 제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코카타산업이 이번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핵심 배경은 버스정류장에 최적화된 'AI 스마트(Smart) 냉·난방기' 개발 성과에 있다. 이 기기는 동작 센서와 온도 자동 센서를 탑재해 정류장 내에 사람이 들어왔을 때만 스스로 감지해 작동한다. 계절 변화에 맞춰 여름철에는 서큘레이터를, 겨울철에는 난방기를 자동으로 가동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쾌적한 대기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불필요한 전력 소모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코카타산업은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에너지 절감을 극대화한 '하이브리드 절감형 스마트 쉘터 지능형 냉·난방 통합 제어 시스템' 개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있다. 태양광과 ESS(에너지저장장치), 한전 계통을 하나로 연계하고, AI 비식별 센서 데이터를 분석해 단순 통과자와 실제 대기 승객을 정확히 구분하여 냉·난방 출력을 자동 조절하는 고도화된 솔루션이다.

김광진 코카타산업 대표는 “지자체 등 구매 기관은 당사의 제품을 통해 전력비와 유지 관리 부담을 덜면서도 폭염과 한파에 대비한 수준 높은 교통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그동안 축적한 설치 경험과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마트 쉘터 조달의 표준 모델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수상 소감과 포부를 전했다.
한편,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혁신을 선도하는 유망 기업과 브랜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조혜진 아나운서의 진행 아래 코카타산업을 비롯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 GS리테일, 코레일네트웍스 등 40개 기업 및 기관이 수상의 기쁨을 나눴으며, 다채로운 클래식 축하 공연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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