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0일까지 의회 청사서 전시…이계철 의장 “시민과 예술 잇는 열린 공간 되길”
이계철 화성시의회 의장이 24일 인사말을 하고있다. /화성시의회화성=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화성특례시의회가 지역 예술인들과 소통하며 의회 청사를 시민에게 열린 문화예술 공간으로 만들어 나간다.
시의회는 지난 21일 의회 청사에서 ‘움직이는 미술관’ 전시 참여 작가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회 청사에서 열리고 있는 ‘움직이는 미술관’ 전시를 계기로 마련됐다.
이계철 의장과 전시 참여 작가 15명가량이 참석해 작품에 담긴 의미와 창작 배경에 관한 설명을 듣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의회 청사에 전시된 작품들을 함께 감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며 지역 예술인과 의회 간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움직이는 미술관’은 시민들의 일상과 가까운 공간에서 다양한 미술작품을 선보이고 지역 작가와 시민이 예술을 매개로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전시다.
이번 전시는 지난 20일 시작해 내달 30일까지 시의회 청사에서 진행되며 시민들은 의회 청사를 방문해 지역 작가들의 개성과 이야기가 담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계철 의장은 “작품을 통해 의회 청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신 작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의회 청사가 의정활동의 공간을 넘어 시민과 문화예술을 잇는 열린 공간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의회 청사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적 소통의 기회를 넓혀갈 방침이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