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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거제 7개 가맹점, 수해 주민·봉사자에 920인분 지원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6-08-26 08:48

가맹점과 함께 거제시 자원봉사자와 수재민에 제품 지원

 (왼쪽부터) 유성재 맘스터치 상생협력그룹장, 여현우 새마을운동 거제시지회 회원, 배원주 새마을운동 거제시지회 사무국장, 김미경 맘스터치 거제서정점 점주, 서영이 장평동주민센터 복지과 팀장 / 사진 제공: 맘스터치앤컴퍼니
(왼쪽부터) 유성재 맘스터치 상생협력그룹장, 여현우 새마을운동 거제시지회 회원, 배원주 새마을운동 거제시지회 사무국장, 김미경 맘스터치 거제서정점 점주, 서영이 장평동주민센터 복지과 팀장 / 사진 제공: 맘스터치앤컴퍼니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맘스터치가 집중호우 피해를 본 경남 거제 지역 주민과 복구 작업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에게 싸이버거와 음료 920인분을 지원한다.

맘스터치는 거제서정점·거제중곡점·장승포점·거제수월점·거제아주점·거제고현점·거제장평점 등 지역 7개 가맹점과 함께 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임시 거주시설에 머무는 주민과 수해 복구 현장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다.
맘스터치는 지난 25일 집중호우 피해를 본 거제장평초등학교와 연초면사무소를 찾았다. 현장에서 복구 작업을 진행하는 자원봉사자에게 싸이버거와 음료 230인분을 전달했다. 가맹본부 직원과 거제서정점 점주도 현장을 찾아 배부에 참여했다.

26일부터 28일까지는 둔덕·연초·동부면사무소와 거제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추가 지원한다. 하루 200~250인분씩 총 700여 인분을 임시 거주시설 주민과 자원봉사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전달한 물량을 포함하면 전체 지원 규모는 920인분이다.

맘스터치는 재난 피해 지역을 대상으로 식사 지원을 이어왔다. 지난해 3월에는 경북 산불 진화 작업에 참여한 영덕·의성소방서에 싸이버거 800인분을 전달했다. 같은 해 8월에는 집중호우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남 산청군 수해 복구 현장에 1000인분을 지원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제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며 "이번 지원에는 거제 지역 가맹점주들도 함께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어 "재난 구호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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